<경기시민일보 / 전수범 기자>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 연천 전 지역위원장은 접수 첫날인 15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남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 검증에서 1차로 적격 판정을 받고, 12월 12일 예비후보 접수 첫날에 후보등록을 했다.
상패초 동두천중 신흥고를 졸업한 고향 토박이자 지역최초 경무관인 남 예비후보는 대학 졸업 후 경찰간부로 투신 30년간 공직 중 영등포, 평택서장등 4번의 경찰서장을 역임하며, 2010년 치안종합평가 전국 1위, 2013년 치안고객 감동시책 전국 1위로 대통령 표창, 녹조근정훈장 등 탁월한 공직성과를 거두고 경무관으로 승진했고 2018 고향인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을 끝으로 공직을 사퇴했다.
남 예비후보는 특히, 서울경찰청 교통부장 재직 중에 발생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광화문 현장을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관리해 전 세계에 수준 높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남 예비후보는 타 후보와 경쟁력을 30년 공직수행으로 탁월한 능력이 검증된 후보이자 동두천에서 초,중,고를 나온 최초 경무관 토박이로서 2018년 1월 공직 사퇴 후 6년째 지역사회 활동과 정당활동으로 신뢰감과 능력을 평가 받고 보수성향이 강한 지역에서 고위공무원으로서 안정감과 비전제시로 경쟁력 우위 확보 가능하다고 말했다.
남 예비후보는 한국 다문화 교육의 메카 교육문화 도시로 육성, 소요산,보산동,신천,광암동 종합관광프로젝트 추진 등 지역 경제 개발과 발전에 중점으로 한 공약을 제시하고 있다.
지난 2018년부터 6년째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장 등 당직을 맡아 지역 발전활동을 해온 남 예비후보는 70년간 대한민국 안보를 위해 전국 최대의 미군 공여지 제공과 군 면적의 95% 이상을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정돼 경제가 낙후되고 인구소멸지역으로 전락한 고향 동두천과 연천 발전을 위해 헌신하겠다는 각오로
출퇴근 피켓팅에 나서는등 총선필승의 결의를 다지고 있다.
-출마의 변 전문
공직 30년간 경찰청 치안 종합평가 전국 1위등 탁월한 성과로 (서장4회 모두 1등평가)검증된 업무능력과 국회, 정부, 문화계등 광범위한 인적네트워크를 활용
70여년간 국가 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해 특별한 희생을 한 동두천 연천 고향발전을 위해 헌신 기여코자 함.
첨단 대기업유치, 관광활성화로 동두천 연천 20만 도시조성 추진
-남병근 예베후보자 약력
· 현 신한대학교 석좌교수(법학박사)
· 전 경기북부경찰청 차장(경무관)
· 영등포, 부천원미, 평택, 보령경찰서장(4회역임)
· 경찰대학교수
· 행정자치부 차관실 근무
· 제 20대 대통령선거 이재명후보 선대위원장(동두천·연천)수행
· 21대 총선 예비후보
· 2010 전국치안종합평가 1위 대통령표창, 녹조근정훈장 수상
전수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