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기관련범죄자도 공천 배제해야 된다.
국민의힘이나 더불어민주당이나 공천배제 기준에 아무리 눈을 씻고 찾아봐도 사기관련범죄가 안 보인다.
국회의원들이 사기범죄자가 많아서 제외 시켰는지는 모르겠지만(?) 영 납득이 가지 않는다.
국민의 입장에서는 남을 기만하고 속인 것 보다 나쁜 범죄는 없다고 볼 것이다.
실제로 국민을 더 아프게 하고, 더 위험에 빠뜨리는 범죄이다.
양당 공천 관계자들은 힘없는 국민들이 보이스피싱, 전세사기 등으로 막다른 골목으로 내몰려 극단적 선택을 한다는 언론보도도 안보는가?
또한 위증범, 문서위조범, 유사석유판매범 등 국민을 아프게 하는 파렴치한 범죄자 들이다.
이런 자들이 국회의원이 된다???? 생각만 해도 끔찍하다
사기관련 범죄는 그 어떤 범죄보다 위험하고 비열한 범죄다.
음주운전보다 결코 약한 범죄가 아니다.
얼마 전에 언론에서 보니 우리나라가 OECD 국가 중 사기범죄율이 최상위급이라고 한다.
우리나라는 사기 공화국이라 해도 할 말이 없는 나라이다.
이런 범죄를 국가차원에서 근절시키려면 정치권에서 앞장서야 되는데 사기범죄를 너무도 가볍게 생각 하는 처사가 아닌지 도저히 이해 할 수가 없다.
지금이라도 모든 정당이 공천 배제 기준에 사기관련범죄를 추가해야 할 것이며,
더 중요 한 것은 예외규정을 두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런 전과자들은 무조건 공천 탈락시켜야 마땅하다.
< 경기시민일보 / 발행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