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가 운영하고 있는 현수막 게시대> 의정부시의 현수막 지정게시대 민간위탁업체를 선정하는 과정에 특혜와 부실한 심사를 했다며 선정업체와 담당 공무원를 A 업체가 경찰에 고발을 했다. 의정부시는 2023. 11. 6. 현수막 지정게시대 129개 {상업용 95, 행정용 (정당우선게시대)34}의 민간위탁업체 모집공고를 내고 위탁기간을 2024. 2. 1. ~ 2026. 1. 31. 2년간 민간업체 선정에 나선바 있다. 주요 위탁 업무내용은 전산시스템에 의한 광고주의 현수막 등 신고,접수 대행 등, 현수막 등의 부착, 철거 대행, 지정게시대 점검 ‧ 보수 ‧ 청결 등 전반적인 유지․관리, 지정게시대 주변의 불법 광고물 정비, 의정부시 현수막 디자인 가이드라인 운용, 기타 시에서 요구하는 관리방침 준수 등이다. <의정부시 광고물 지정게시시설 민간위탁 적격자 고시문> 의정부시는 2023. 11. 27.~28. 참여를 원하는 법인과 단체의 신청을 받아 2023. 12. 22. 민간위탁 적격자 심사위원회를 열어 의정부시 소재의 법인을 적격자로 2023. 12. 27.일 결정 고시했다. 이에 모집공고에 참여했다가 탈락한 A 업체에서 이의를 제기하며
(경기시민일보/ 전수범기자) 의정부시가 교통사고 위험지역에 선제적 대응으로 스마트(AI인공지능 및 Iot) 기술을 접목한 스마트 교행 알리미, 스마트 횡단보도 등을 설치해 주목을 받고 있다. ‘도로교통법과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인 이른바 민식이법 시행에도 최근 대전, 부산의 어린이보호구역등에서 안타까운 어린이 사망사고 등이 발생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교통법강화에도 교통사고는 줄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에서 스마트 Iot 기술 교통 알리미 서비스를 설치해 사고 예방에 힘쓰고 있다. 또한 행정안전부 발표에 따르면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사고 주요 위험 요인 중 “교통안전 정보제공이 가장 미흡“으로 조사 (22. 10. 27. 발표) 됨에 따라 교통안전 정보제공이 중요하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의정부시의 스마트 iot 보행로 구축사업은 타 지역에 모범이 되고 있다.의정부시에서 2023년 이 같은 교통사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교통 환경 조성사업으로 의정부경찰서 교통과와 협의를 통해 설치 운영 중이며 시민의 호응도 매우 좋은 편이다. 우회전 알리미는 우회전 사각지대에 폐쇄회로텔레비전(CCTV) 카메라를 설치하고 딥러닝 기반 AI 영상 객체인식 시스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