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주정차 cctv관리 이대로 괜찮은가?
*의정부시청 전경 의정부시의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관리 실태가 시민들의 불신을 더욱 키우고 있다. 본지는 앞서 의정부1동 주민센터 인근 CCTV 폴대 도색 문제를 지적한 바 있는데, 이번에는 시청의 정보공개 청구 답변 과정에서 드러난 안일한 행정 태도와 예산 낭비 문제가 확인됐다. *부실시공이 확인되는 폴대 모습 의정부시는 본지의 정보공개 청구에 대해 “별도의 설치 기준서는 없으며, 부서 협의를 통해 규격을 결정한다”는 답변을 내놨다. 그러나 이는 시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명확한 기준이나 시방서를 제시하지 못한 것으로, 사실상 ‘두리뭉실한 답변’에 불과하다. 특히 CCTV 설치에 사용되는 부품 사양 역시 “현장 여건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는 설명만 반복해, 체계적인 관리 기준이 부재한 현실을 드러냈다. *가능동 힐스테이트 녹양역 아파트 앞 사거리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본지 확인 결과, 가능동에 소재한 녹양역 힐스테이트 아파트 앞 사거리 인근(가능동 96-2번지)에 설치된 불법 주·정차 단속 CCTV는 무려 8년째 작동하지 않고 있다. 주민들은 “행인 불편만 야기하는 애물단지”라며 강한 불만을 토로했다. *카메라 안 물이 고여있는 모습 또한 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