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과기정통부 공모사업 「ICT명품인재양성사업」 및 「인공지능융합혁신인재양성 사업」 연계한 24년 신규사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도, 성균관대, 아주대 협력해 양 대학의 연구 역량과 인공지능 데이터 바탕으로 차세대 의료 시스템 혁신과 정밀 의료산업 발전 가속화 경기도가 성균관대·아주대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의료·바이오 분야 응용연구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경기도는 30일 성균관대학교 제2공학과 제2회의실에서 성균관대 및 아주대와 ‘AI기반 의료·바이오 분야 응용연구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이들 기관은 인공지능 기반 의료·바이오 분야 응용연구사업의 효과적인 추진과 혁신 인재양성을 위해 적극 협력하고, 경기도는 재정 지원과 행정적 절차에 협력할 계획이다. ‘AI기반 의료·바이오 분야 응용연구 지원’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공모사업(AI 분야)에 선정된 대학들을 대상으로 대학별 7,500만 원을 지원해 차세대 의료 진단, 신약개발 기간단축 등 의료비용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이다. 성균관대는 과기정통부의 ICT명품인재양성사업과 연계해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한 안저영상(망막, 시신경 등 눈 뒷부분 고해상도 영상) 데이터 분석,
- 함께 읽고, 기록하고, 감상을 공유하는 완독 프로젝트 -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목표 권수를 함께 완독하고 감상을 공유하는 독서 챌린지 ‘몰입’을 운영한다고 30일 밝혔다.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해 매주 도서관에서 정한 분량만큼의 책을 읽고 내용에 관한 생각이나 감명 깊었던 구절, 생각나는 영상물이나 노래 등 다양한 감상을 공유한다. 몰입은 지식‧정보‧감상이 개인에게 머무는 ‘개인적 독서’에서 벗어난 프로젝트다. 모바일로 실시간 공유하는 ‘사회적 독서’를 통해 공간‧성별‧나이를 초월해 도서관과 함께 책으로 소통할 수 있다. 올 상반기에는 2월부터 6월까지 6권을 완독하는 과정으로 운영한다. 읽을 책은 참여자가 직접 준비해야 한다. 2월 13~22일 가재울도서관 홈페이지(www.uilib.go.kr/gajaeul) 또는 전화(031-828-8662)로 신청할 수 있다. 독서 리스트 등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인스타그램(@gajaeullib)을 확인하거나 전화(031-828-8660)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경기시민일보 관리자 기자 |
경기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추진. 시외버스 증회·도시철도 연장 운행 ○ 경기도,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특별교통대책기간 지정⋅운영 ○ 대중교통 수송력 확대, 교통안전 강화, 원활한 교통소통 유도하여 편리하고 안전한 교통체계 구축 및 교통편의 증진 도모 - 시외버스 운행계통별 탄력운행, 공항버스 추가 운행, 도시철도 막차 연장 등 - 운수종사자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 교육, 과로방지 대책 마련 - 버스운행 및 도로정보 제공(우회도로 안내 등), 도로 정비⋅관리 추진 - 장애인 이동 수요 대비하여 특별교통수단 402대 및 운전원 408명 확보 경기도가 오는 2월 8일부터 12일까지 5일간을 ‘2024년도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귀향길 특별교통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먼저 시외버스의 경우 5개 권역에 44개 노선 93대를 증차하고 운행횟수를 149회 증회한다. 시내·마을버스는 필요 시 시군 실정에 맞춰 1시간 연장 운행 등 탄력적으로 운영한다. 공항버스는 도내 주요 거점과 인천공항 간을 급행 형태로 운행하는 공항버스를 8개 노선, 일 16회 증회 운행해 공항 이용객의 심야시간대 서비스 공백을 해소할 계획이다. 도시철도는 하남선과 7호선(부천
양주시 회천3동, ‘지역 사회단체’와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 릴레이 참여 양주시 회천3동(동장 김덕환)은 회천3동 체육회(회장 강남수)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회장 강두례), 방위협의회(회장 신상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수창) 등 지역 사회단체와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를 위한 릴레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및 25일 총 이틀간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된 이날 캠페인은 사회단체 회원 80여 명이 참여해 양주시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강남수 회천3동 체육회장은 “양주시가 신규 국제스케이트장 건립 사업의 목적을 이루기 위한 최적지”라며 “국제스케이트장 양주시 유치로 인해 동계스포츠의 메카 도시로의 발돋움을 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는 국제스케이트장 입지 제안 면적보다 넓은 공간 확보 및 저렴한 부지 매입 비용으로 추가시설 확충과 고품질 스케이트장 조성이 가능한 점을 강조하고 있다. 경기시민일보 관리자 기자 |
양주시보건소, ‘고혈압·당뇨법 건강교실 1기’대상자 모집 양주시보건소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양주시민의 심뇌혈관질환 예방을 위해 만성질환 보유자 및 교육에 관심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광역교육센터 표준화 교육자료를 활용하여 고혈압·당뇨병에 관한 질환, 영양, 운동 등 전반적인 만성질환에 대해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진행될 예정이다. 제1기 ‘고혈압·당뇨병 건강교실’은 오는 3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1회(수요일), 오후 2시 ~ 4시까지, 총 4주에 걸쳐 동부 건강생활지원센터(덕정동 체육복지센터 5층)에서 대면으로 진행되며, 교육과정은 무료이다. 교육내용은 ▲만성질환 검사·상담, ▲고혈압·당뇨병에 대한 질환⦁영양⦁운동 이론교육, ▲혈압·혈당 측정 실습교육, ▲염도계 무료대여, ▲희망자 온라인 교육 연계 등으로 진행되며, 4회 수료 완료자의 경우 병의원 연계 무료 안저검사(고혈압 및 당뇨성 망막증, 황반변성, 녹내장, 백내장 등 만성질환에 취약한 안과적 질병을 확인할 수 있는 검사) 쿠폰이 지급된다.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오는 2월 1일(목)부터 동부 건강생활지원팀(☎031-8082
경기도, 가평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 사업 1월 30일 착공 ○ 하천점용허가 등 행정절차 완료, 1월 30일 착공 결실 ○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이 함께 만드는 참여정원으로 조성될 것을 기대 경기도가 제2차 지역균형발전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평 자라섬 꽃 테마공원 조성 사업이 1월 30일 착공한다. 이 사업은 50억 원(도비 42.5억 원, 군비 7.5억 원)을 투입해 가평 자라섬 일원에 정원, 보도교, 데크 쉼터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축제의 명소인 자라섬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쉼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기도는 가평군과 협력해 자라섬에 적합하고 안전한 구조물을 설치하기 위해 수차례 원주지방환경청과 협의한 결과 하천점용허가를 완료했다. 이어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의 협력으로 30일 착공에 이르게 됐다. 윤성진 경기도 균형발전기획실장은 “사업이 계획기간 내 완료될 수 있도록 안전 관리 및 예산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자라섬이 더욱 유명한 관광명소가 될 수 있도록 자라섬을 찾는 관람객이 함께 만드는 참여정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경기시민일보 관리자 기자 |
<경기시민일보 / 전수범 기자> 제20대 국회의원과 대통령실 정무1비서관을 역임한 전희경 예비후보가 오늘 (1월 24일) 의정부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의정부(갑) 출마를 선언했다. 금오초등학교, 경민여자중학교, 의정부여자고등학교를 다니며 학창시절을 의정부에서 보낸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는 제 삶의 뿌리이자 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전희경 후보는 “의정부에서 제가 느끼고 경험한 것들이 한국경제연구원과 자유경제원을 거치며 먹고사는 문제를 고민할 수 있게 했고, 제20대 국회의원을 역임하며 올곧은 정치활동을 펼쳐갈 뚝심을 주었다”며 자신을 키운 의정부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전희경 후보는 출마기자회견을 통해 의정부 변화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민주당은 지난 20년 의정부 시민들이 주신 소중한 기회를 “주거환경 인프라가 제대로 갖추지 않은 채 아파트만 세워진 탓에 시민들은 숨통이 막히는 교통망 부족을 감수하고 있고, 청년들은 일자리를 찾아 의정부를 떠나고 있는 의정부”로 만들었다고 평가하며 이제 의정부 시민들께서“경기북부 최고시의 자긍심을 되찾기 위한 변화, 먹고 살기위한 변화, 내 삶과 내 가족의 미래를 위해 선택하고 싶은
<경기시민일보 / 전수범 기자> 남병근 더불어민주당 동두천, 연천 전 지역위원장은 접수 첫날인 15일 중앙당에 공천신청서를 접수했다. 남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더불어민주당 공직후보자 검증에서 1차로 적격 판정을 받고, 12월 12일 예비후보 접수 첫날에 후보등록을 했다. 상패초 동두천중 신흥고를 졸업한 고향 토박이자 지역최초 경무관인 남 예비후보는 대학 졸업 후 경찰간부로 투신 30년간 공직 중 영등포, 평택서장등 4번의 경찰서장을 역임하며, 2010년 치안종합평가 전국 1위, 2013년 치안고객 감동시책 전국 1위로 대통령 표창, 녹조근정훈장 등 탁월한 공직성과를 거두고 경무관으로 승진했고 2018 고향인 경기북부경찰청 차장을 끝으로 공직을 사퇴했다. 남 예비후보는 특히, 서울경찰청 교통부장 재직 중에 발생한 박근혜 퇴진 촛불집회 광화문 현장을 큰 사고 없이 성공적으로 관리해 전 세계에 수준 높은 대한민국의 민주주의를 알리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남 예비후보는 타 후보와 경쟁력을 30년 공직수행으로 탁월한 능력이 검증된 후보이자 동두천에서 초,중,고를 나온 최초 경무관 토박이로서 2018년 1월 공직 사퇴 후 6년째 지역사회 활동과 정당활동으로
<경기시민일보 / 전수범 기자> (사진=손수조 동두천시 연천국 국회의원 예비후보 측 제공) 손수조 리더스클럽 대표가 3일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동두천시,연천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출사표를 던졌다. 이어 손 후보는 지난 9일 국회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동두천시연천군 지역구에 출마한다고 선언했다. 손 대표는 제19대,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당시 부산 사상구 후보로 출마 낙선한 바 있다. 이날 손 후보는 "제19대, 20대 국회의원 선거낙선 후 모든 정치활동을 접고 부산을 떠났다"며 "저에게 운명처럼 다가온 일이 장례지도사 였고, 경기북부 담당 팀장으로 발령을 받아 일했다"며 회상하였다. 또한 손 후보는 "동두천 연천이 제2의 고향이 돼 정착해 살고 있다"며 "몸과 마음이 많이 힘들었던 저에게 위로를 준 이 곳에서 저는 지금부터 제 모든 정치적 역량을 발휘해 이 지역 분들을 위해 일하고 위로를 드리는 그런 사람, 그런 정치인이 되려 한다"고 말했다. 또한 같은 대한민국 국민이 다른지역에 간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고 있다고 말하며 "정치소외, 행정소외"를 지적했다. 손 후보는 동두천과 연천의 낙후된 환경과 규제등을 강하
법적으로는 업무용인 오피스텔을 주거로 사용수익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업무용으로 부가세 환급을 받아 세제혜택을 영위하지만 실제로는 업무용이 아니라 주거용으로 사용하는 탈법행위를 하고, 그러면서도 주거 임대수익을 포탈하기 위해 세입자에 대해 전입신고도 하지 못하도록 임대차계약과정에서 세입자를 강요하고 있다. 최근들어서는 오피스텔에 대한 세무당국의 감시가 더욱 강화되면서 전입신고 대신 관행적으로 해 주던 전세권설정등기마저도 기피되고 있는 실정이다. 그 결과, 거주하는 장소에 전입신고의무를 부과하고 있는 주민등록법을 위반하게되는 것은 물론, 오피스텔 임대의 경우 월세 비중에 비해 보증금이 그리 크지 않은 점을 기화로 세입자의 보증금반환을 위한 담보장치가 거의 무력화되고 있다. 이와 같은 관행 속에, 오피스텔을 업무용으로 사용하지 않고 주거용으로 사용하다가 세무서에 이런 사실이 적발되면서 환급받은 부가세를 다시 추징받게된 임대인이 임차인을 상대로, ‘임대차계약상 “업무용” 사용이라는 약속을 위반하였다’는 이유로 손해배상을 청구한 사안에 대해 최근에 선고된 판결내용을 소개한다. ★ 서울중앙지방법원 2015. 4. 10.선고 2014가단45902 손해배상(기) 1.